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5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가상모드에서 랜덤하게 일어날 수 있는 이벤트[* 본편의 이벤트는 매우 다양하다. 꽤나 많은 상황에서 이벤트가 벌어진다. 심지어 군주가 죽었는데 후계자가 없어서, 신하들이 고민한 끝에 (죽은 군주와 친했던) '''이웃나라 군주에게 나라를 바치는''' 이벤트도 있다!] 중 하나로 "무술대회"가 있다. 이는 매년 4월 황제인 [[헌제]]의 주관하에 개최되는 것으로, 개최 여부와 대회에 초청받는 군주 네 명은 랜덤으로 결정된다. 초청받은 군주 네 명은 자기 막하의 무장 두 명을 출전시킬 수 있으므로(스스로 직접 출전하는 것도 가능. 물론 이러한 경우 추가로 한 명의 부하만 데리고 갈 수 있음) 총 여덟 명의 무장이 대전을 벌이게 되는 것이다.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, 우승자는 용명 1,000과 우승상금 10,000, 준우승자는 용명 500과 우승상금 2,000을 받게 된다. 무술대회는 관전할 수 있으며 완전히 스킵하는 것도 가능하다. 다만, 관전하는 경우에만 경기 중 '''무장이 부상당하는 것까지 실제로 적용된다.''' 게임을 순조롭게 진행시켜 나가 35개 이상의 성을 차지하거나 옥새를 보유하고 30개 이상의 성을 차지한 상태에서 선정을 베풀어 명성이 높으면 해가 바뀔 때에 [[황제#s-2]] 즉위 이벤트가 일어나기도 한다. 이벤트가 발생하면 참모가 황제에 오를 것을 진언하고, 이를 받아들이면 황제가 될 수 있다. 그런데 황제가 된 후에도 아직 자신을 포함하여 군주가 네 명 이상 남아 있다면 헌제 주최의 무술대회 이벤트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. 이미 새로운 황제가 즉위했는데 헌제는 여전히 황제의 자격으로 무술대회를 열고 있으니 좀 웃긴 일이다. 다만 [[조조(삼국지 시리즈)|조조]]가 황제가 되고 헌제가 무술대회를 연다면 고증을 지키는 셈. [youtube(lFDFvrGaX4M)] 이후 작품들 중 연도가 300년이 넘어가는 순간 이민족 침입으로 멸망한다든가 하는 경우가 보이는데, 아직까지는 그런 이벤트가 없었다. 실제로 위임시키고 돌려보면 모든 무장이 수명이 다해 사망하며 중국 전역지가 '[[공백지]]'가 되고[* 정확히는 장수가 단 1명인 세력에서 그 장수가 사망하면 자취를 감췄다고 하면서 세력이 가진 도시가 전부 공백지가 된다.], '''"중국전토가 평온하게 되었습니다."'''는 메세지가 나오면서 [[게임 오버]]. 이 게임에서 나름의 꼼수가 존재하는데 금이나 군량을 상대 군주에게 바치는 진상을 활용해서 적대치를 꾸준히 낮춰주고 금이나 군량을 확보할 수 있는 원조를 활용해서 장수가 몇 없는 약소 세력에게는 매우 유용한 꼼수가 된다. 본 게임의 팬 리메이크 작품으로 [[삼국지 5 황금판]]이라는 동인 게임이 만들어진 상태이다. 문서 참조. [[분류:삼국지 5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